비트코인이 2주 넘게 횡보하고 있는 가운데 알트코인의 상승세가 무서운데요. 이중 '이더리움 킬러'라고 불리는 솔라나(SOL)가 시장을 주도 하고 있습니다. 처음 들어보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아 이번 포스팅에서 솔라나와 솔라나코인은 어떤 것인지 그리고 전망까지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솔라나란?
단숨에 시총 4위, 솔라나(SOL)
최근 솔라나는 시총이 800억 달러까지 치솟으면서 시가총액 4위의 암호화폐로 도약했습니다. 솔라나 (SOL)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한 DeFi 솔루션을 제공하는 고성능 오픈 소스 프로젝트 중 하나입니다. 솔라나 프로젝트는 2017년 스위스 제네바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블록체인의 PoS합의와 결합된 PoH 합의를 새롭게 도입해서 확장성을 개선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두 가지 증명 합의 모델로 인해 기관 거래자 뿐 아니라 소규모 거래자들의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고성능 암호화폐 '솔라나'
솔라나는 1초당 50,000건의 거래를 처리가 가능하며 7가지의 자체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고성능 암호화폐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현재 솔라나는 세계에서 가장 성능이 뛰어난 블록체인이며, 솔라나 프로젝트 팀에서는 세계 최대 통신용 모바일 칩 제조사인 퀄컴과 인텔 등의 주요 기술자들이 포진되어 있습니다.
2. 솔라나 코인 특징
솔라나 1초당 50,000건 vs 이더리움의 1초당 30건
앞서 말씀 드렸듯 솔라나는 1초당 5만건 이상의 거래 처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거래속도에 초점을 맞춘 알트코인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알트코인 중 가장 유명한 것은 역시 이더리움인데요. 이더리움은 지난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 행사였던 ‘런던 하드포크’로 비싼 수수료 문제를 해결했고, 공급 물량 문제 역시 개선하면서 최근 시세가 급등했는데요.
하지만 이더리움은 런던 하드포크 이후에도 이더리움은 거래가 느린 편입니다. 느린 거래 처리 속도와 보안 문제등으로 인해 이더리움의 제약을 극복하기 위해 나온 알트코인들을 이더리움 킬러라고 부르고 대표적인것이 바로 솔라나 입니다. 솔라나는 1초당 5만건의 블록체인 거래가 가능한 것에 비해 이더리움은 1초당 30건 밖에 처리 할 수 없습니다.
NFT + DeFi = 솔라나
솔라나가 최근 1만 5천 퍼센트 이상 급등한 이유 중 하나는 바로 NFT 기능 때문일 것입니다. 솔라나는 NFT + 디파이 이 두가지를 한번에 가져 간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NFT는 대부분 이더리움 기반이 많으나 솔라나의 확장성과 빠른 거래속도로 인해 NFT 시장의 판도가 바뀌고 있는 중입니다. 실제로 솔라나 기반의 게임과 대체불가토큰의 인기가 이더리움의 것 보다 높아 지고 있는 추세라고 하네요.
매우 낮은 거래 비용
또한 솔라나는 낮은 거래비용을 자랑하는데, 거래 비용이 워낙 저렴해서 코인 거래 유저들에게 빠르게 최적화 될 수 있었습니다. 솔라나의 평균 거래 비용은 약 $0.00025로 이더리움과 카르다노 보다 훨씬 저렴한 수치입니다.
3. 마치며
이상 솔라나 코인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가상화폐 이제 투자에 있어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버린 시대가 되었네요. 하이브도 NFT의 초점을 마추어 대규모 투자를 계획하고 있듯 NFT시장이 무시 할 수 없을 정도로 성장했습니다. 모두들 성공적인 투자 하시길 바라며 본 포스팅은 투자 권유가 절대 아니라는 점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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