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나는 신이다를 통해 만천하에 알려진 JMS, 나는 신이다 JMS 정명석의 실체에 대해서 알아보고, 팩트는 무엇인지 체크해보겠습니다.
1. JMS 정명석 실체
간략히 말해 JMS 정명석의 실체는 바로 성폭행범입니다. 징역 10년을 살고 나온 성폭행범이죠. 그는 그동안 젊은 여대생들 그리고 키가 크고 예쁜 여성들만 골라서 선별해 강간을 해왔습니다. 그 명목은 하늘의 사랑이라고 말하면서 말이죠. 정말 역겹네요.
그의 성폭행은 하나님이 피해자들을 만지는 것으로 포장을 하고, 그것을 자신을 전도해온 사람에게 사실을 폭로하게 되면 그것이 곧 사랑이라는 말도 안되는 논리로 전국에 피해자를 양산해 왔습니다. 더 심각한 건 한국은 물론 해외 대만, 홍콩, 중국을 돌아다니면서 성폭행 행각을 펼쳐왔습니다. 일본, 대만등지에서 유명했는데, 대만에서는 유명대학 여성 100명의 성폭행 사건이 다뤄질 정도로 JMS 정명석의 범죄는 국제적 망신이었습니다. 이후 JMS 정명석은 인터폴 적색수배자가 되었고, 체포되어 징역을 살았죠. 하지만 조력자를 통해 형을 낮추기도 했습니다.
신촌에서 시작된 그의 포교 활동
JMS는 1980년 정명석에 의해 서울 신촌 일대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조그만 단칸방에서 시작한 정명석의 포교 활동은 그 당시 신촌 일대의 대학생들을 위주로 진행됐고 아주 성공을 거뒀습니다. 한 신도에 증언에 따르면 생각보다 정명석의 교리 해석은 다른 교회와는 달리 과학적이었고 합리적인 것처럼 들렸다고 한다. 언변이 뛰어났던걸까요? 아무튼 정명석의 그럴싸한 교리 해석은 똑똑한 신촌, 이화여자 대학생들까지 설득했고 이후 신도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났다고 합니다. , 더불어 80년대의 보수적이었던 교회 분위기와는 달리 정명석의 JMS는 노래하면서 춤을 추고, 여러 스포츠 활동을 겸하면서 개방적이었다는 점을 성공적 포교활동의 일환이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2. JMS 정명석의 조력자들
나는 신이다에 따르면 JMS 정명석의 조력자는 정말 다양합니다. 심지어 검찰과 국정원에도 조력자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고, 판사와 교수까지 다양한 직업군에 조력자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KBS 더라이브에서 김도형 교수란 분이 출연하여, KBS PD와 변역가가 정명석의 신도임을 밝혀서 내사를 통해 사실로 인정되었습니다. 밝혀진 것만 이정도지 끝이 아니겠죠?
3. JMS 정명석 근황
그러면 JMS 정명석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요? 그는 2008년에 여신도 성폭행 협의로 10년간 복역 후 만기 출소하였습니다. 하지만 개 버릇 남 못 준다고 하죠. 작년에 또 다시 성폭행을 저질러 현재는 재판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4. 마치며
정명석도 이제 80이 다되갑니다. 하지만 그가 사망하고 나면 JMS의 더러운 짓이 끝이 날까요? 아마 통일교처럼 이어질 것입니다. 다시 한번 우리 종교를 되돌아볼 필요가 있어 보이네요. 이상 나는 신이다 JMS 정명석에 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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